강민주
강민주
Public・2 months ago
Public・2 months ago
저의 첫 채널인 만큼, 제가 어떻게 피클볼을 접하고 즐기게 되었는지 소개드리려 합니다!
2022년, 안동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저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교양 수업을 통해 처음 피클볼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계기였지만 금세 매력에 빠져들었고, 반년이 채 되지 않아 국제대회 참가 기회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한번 해외에 나가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도전한 첫 대회는 낯설고 두렵기도 했지만, 그 경험을 통해 피클볼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시작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벌써 3년이 지나버린 그 때가 정말 제 인생의 제일 중요한 반환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 여러분도 작은 시작이었지만, 지금은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