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볼을 즐기는 모든 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어요. 바로 피클볼 고글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얼마 전 일본 대회 복식 경기 중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희 팀의 리턴이 짧아졌고, 상대방이 그걸 강하게 드라이브로 반격했죠. 미처 피할 새도 없이, 엄청난 속도로 날아온 공이 제 눈에 아주 가까이서 그대로 맞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눈앞이 번쩍하고 정말 아찔했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도 고글을 가지고 다녔어요. 하지만 '조금 불편하다'는 이유로 잘 쓰지 않았습니다. 아마 저처럼 많은 동호인분들도 비슷한 이유로 고글 착용을 망설이실 거예요.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고글 착용의 중요성을 정말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자칫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지금도 너무 아찔해요. 피클볼은 공의 속도가 빠르고 단단하기 때문에, 눈과 같은 중요한 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뒤늦게 후회하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눈과 안전을 위해, 불편함을 조금 감수하시더라도 코트 위에서는 꼭! 고글을 착용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 제 아찔했던 경험이 팬분들과 동호인분들께 작은 경각심이라도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게 피클볼을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