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On), 부산에 로봇 러닝화 공장 설립… 생산 방식 혁신 확대 스위스 러닝 브랜드 온(On)이 부산 인근에 로봇 기반 러닝화 생산 공장을 새롭게 구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시설은 전 세계 두 번째 LightSpray™ 공장으로, 총 32대의 자동화 로봇이 투입되며 기존 대비 약 30배 생산 능력 확대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LightSpray™ 기술은 약 200단계에 이르던 신발 갑피 제작 과정을 하나의 자동화 공정으로 통합해, 로봇이 특수 필라멘트를 분사해 약 3분 만에 초경량 상단을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생산 효율 향상은 물론 폐기물과 탄소 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됩니다. 한국은 로봇·자동화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 거점으로 선정됐으며, 이 공장에서 생산된 첫 모델인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몬스터 3 하이퍼(LightSpray Cloudmonster 3 Hyper)도 공개됐습니다. 러닝화 산업이 이제 소재 경쟁을 넘어 제조 기술과 생산 혁신 경쟁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됩니다. 출처: https://on-run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