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피클볼 전용 공간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최근 제주도청 국민청원 게시판에 ‘생활체육 다양화를 위한 피클볼 구장 조성 요청’ 청원이 게시됐습니다. 피클볼의 확산과 함께,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용 또는 우선 이용 구장 필요성을 제안하는 내용입니다. 청원 글에서는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이라는 점 ✔ 배드민턴 코트 규모의 공간 활용 가능성 ✔ 기존 공공체육시설·도시공원과의 높은 궁합 등을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피클볼 코리아는 이번 청원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지역의 요구를 넘어, 피클볼이 ‘동호회 스포츠’를 넘어 공공 생활체육 정책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휴 공간을 활용한 다목적 설계, 체험·교육 프로그램 연계는 다른 종목과의 갈등이 아닌 공존 모델로 충분히 논의해볼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주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도 이런 논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피클볼은 코트 위의 경기만이 아니라,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생활체육으로 성장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