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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4년7월12일 성남맥파이스 vs 파주챌린저스

**성남시맥파이스, 파주챌린저스를 꺾고 6-3 승리**

7월 12일, 성남시에서 열린 경기에서 성남시맥파이스가 파주챌린저스를 상대로 6-3 승리를 거두며 시즌 승리를 이어갔다.

**초반부터 강한 성남시맥파이스**

경기는 성남시맥파이스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시작됐다. 1회 이닝에서 최현성의 좌비로 출발한 성남시맥파이스는 김윤범의 1루 실책으로 득점을 올리며 1-0으로 앞서갔다. 2회 이닝에서는 김동호와 박성민의 도루, 임상현의 우중간 안타 등으로 인해 성남시맥파이스는 4점 더 추가하며 5-0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지윤의 안정적인 피칭**

성남시맥파이스의 투수 지윤은 3이닝 동안 13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3피안타와 2탈삼진을 기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이어서 변상우, 임민수, 이준기, 박승수 등의 투수들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파주챌린저스의 반격을 차단했다.

**파주챌린저스의 늦은 반격**

9회 이닝에서 파주챌린저스는 이혁준의 볼넷과 김동호의 중안타 등으로 3점을 추가하며 막판 추격을 시도했지만, 성남시맥파이스의 철벽 수비와 투수진의 집중력으로 인해 결국 3점 차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성남시맥파이스는 이번 승리로 시즌을 더욱 탄탄히 다지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