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달리게 만드는 애니메이션, <100미터.> 예전에 극장에서 만났던 러닝 애니메이션 <100미터.>가 이제 넷플릭스를 통해 언제든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작품은 마라톤도, 완주도 아닌 단 100m에 인생의 모든 감정을 담습니다. 출발선 앞의 긴장, 단 10초를 위해 쌓아온 시간, 그리고 “나는 왜 달리는가?”라는 질문. 재능형 러너 토가시와 노력형 러너 코미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트랙 위에서 부딪히며 성장하는 이야기는 기록을 떠나 달리기를 사랑하는 모든 러너에게 깊은 공감을 남깁니다. 빠르게 달리는 이야기이지만, 오히려 러닝을 멈췄던 사람에게 다시 신발을 신게 만드는 작품. 러닝이 숫자가 아닌 감정이었던 순간을 기억한다면, 지금 다시 꺼내 보기 좋은 러닝 애니메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