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피클볼에 얼마나 쓰셨나요? 최근 피클볼 커뮤니티에서 “1년 동안 피클볼에 쓴 비용”을 공유하는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한 플레이어는 2025년 한 해 동안 약 3440달러(약 460만 원)를 사용했다고 밝혔는데요.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의외로 패들이 아니라 클럽 멤버십 비용(연 1800달러, 약 240만 원)이었습니다. 그 뒤를 여러 개의 패들 구매, 신발, 대회 참가비와 이동·식비가 있었습니다. 의견을 살펴보면 지출 규모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공공 코트를 이용하며 연 100~300달러(약 14만~40만 원) 수준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는 반면, 개인 코트를 짓거나 실내 클럽을 창업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투자한 사례도 등장합니다. 특히 패들과 신발은 ‘장비 테스트’에 빠질수록 지출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대표적인 항목으로 꼽혔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피클볼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기회가 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플레이를 통해 만난 인연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얻거나, 리그·레슨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 사례도 함께 공유됐습니다. 결국 피클볼 비용의 핵심은 실력보다 환경 선택입니다. 무료 코트냐, 실내 클럽이냐에 따라 지출 구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여러분의 2025년 피클볼 지출은 어느 쪽에 가까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