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좋아서만 하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는 일을 만들어서 하는 성격이긴 합니다만 크게 키우는 것에는 부담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소속팀 전담중계를 할때는 팀 선수들을 위해, 학부모야구중계모임은 처음 방송을 시작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아마야구전문방송 유튜브 학부모스포츠는 시청자들을 위해, 피티비스포츠 방송팀은 파트너피디님들과 지속적인 방송활동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힘든 순간들도 버티며 오다보니 현재 여기에 이르렀습니다. 지금도 일을 크게 벌이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하는 일이라면 더 키워보고 싶지만, 자신없는 분야는 중단하고 싶습니다. 제가 올시즌 시작하며 큰 포부를 가진 것 중 하나가 전문 방송팀 피티비스포츠가 전국 고교야구주말리그 전경기 방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아마야구를 고화질방송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실현시키기 위해서 전문PD님도 섭외하려 하고, 제가 지방을 찾아다니며 특별교육도 진행해 봤습니다. 파트너PD님들 섭외를 위한 노력도 했구요. 스스로도 목동야구장 뿐 아니라 지방도 여러번 찾아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