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일 제주시피클볼협회장배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시합하기 전 다짐을 했었습니다. 무조건 입상하자고. 그래서 친구들과 밥내기도 하고 호언장담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남복은 예선탈락을 하고 혼복은 8강에서 떨어지는 등 아쉬움이 크게 남은 날이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 생각해보니 스태킹 전략이 잘못되었다든지, 결정력이 부족했다던지, 일관성, 에러 발생 등 많은 피드백을 얻었습니다. 또한 고범석, 민재원 선수의 플레이를 보다보니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딩크가 뭐이리 빠르고 스매싱은 보이지가 않고… 그만큼 갈 길이 멀고 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아리 인원들만 간 것이 아닌 노원 피클볼협회와 함께 오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응원과 성원이 없었다면 이렇게 제주에 와서 대회를 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여 다음 대회에선 입상을 도전해보겠습니다. 피클붐 화이팅! 노원 더원클럽 화이팅!!